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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선동 환경정화활동
[시사인경제]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주민자율청결대원, 자생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흥선동 주민들의 쉼터인 벌말 어린이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수거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골목길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주민자율청결대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정승우 흥선권역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우리 지역의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율청결봉사대원, 자생단체 회원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결봉사 활동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흥선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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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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