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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시립 추모의 집
[시사인경제]이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이천 추모의 집 내 사회적약자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공단은 '이천시 장애인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와 공동 시설점검을 통해 조사된 장애인 화장실 및 점자 블럭을 현행 규격에 맞게 정비하고, 핸드레일 연장 설치 등 장애인이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했다. 또한, 장애인과 임산부 등을 위한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하는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이번 편의시설 개선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설운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6월에 진행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장애인 투표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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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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