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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문화행사
[시사인경제]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문화행사로 김영임의 소리 ‘효’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예술 관람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환 민간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 2월 구성됐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야쿠르트 지원 사업’,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건강한밥상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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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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