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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연필꽂이를 만들었어요∼ - “또바기” 멘토와 멘티가 같이 냅킨 공예 체험
  • 기사등록 2018-05-28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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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바기” 멘토와 멘티가 같이 냅킨 공예 체험
[시사인경제]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및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또바기- 언젠가 한결같이 꼭 그렇게”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다.

“또바기” 활동은 고등학생 멘토들이 초등학생 멘티들에게 매주 학습지원활동을 하고 매월 1회 체험 활동을 하는 것으로, 5월 체험으로 공방으로 찾아가는 냅킨 공예체험을 진행했다.

반제 연필꽂이에 마음에 드는 냅킨 그림을 오려 붙이거나 물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의 연필꽂이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연희 학생은 “냅킨을 오려 붙이는 게 어렵지 않았고 멘토랑 같이 해서 재미있었다. 공방에 찾아와서 활동하니 다양한 공예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이은정 청소년지도사는 “4월부터 시작해 학습지원 활동으로만 만나던 멘토와 멘티가 체험활동을 같이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의 체험 활동들도 멘토와 멘티의 의사를 반영하여 좀 더 재미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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