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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친환경쌀 생산지 체험
[시사인경제]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군 화전리를 방문해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여명과 함께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지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전통 손 모내기, 우렁이 넣기, 쌀 포장하기, 떡메치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쌀 생산지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모내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묵 공동급식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농촌의 문화를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군포·의왕 3개시가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 중인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공급업체 추천 사업, 식재료 안전검사, 식생활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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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5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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