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의 날’ 운영 - 신천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드림의 날 운영
  • 기사등록 2018-05-25 14:21:00
기사수정
    행복드림의 날
[시사인경제]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천경로당에서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로 행복드림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신천경로당을 찾은 1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재 실시하는 복지서비스 홍보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정신보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노인성 우울성 검사를 실시해 드리며 우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복드림의 날에는 주민들의 상담을 위해 복지 담당자, 정신보건복지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세세한 질문에 친절한 답변했다.

생연2동은 향후 상담을 받은 주민들이 적절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원은 평소 궁금한 사항이 있어도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및 방문이 어려웠는데 상담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됐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 “민과 관이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발굴하고 욕구를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진정한 동 복지 허브화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814
  • 기사등록 2018-05-25 14:2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