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오는 6월 27일까지 만 19세 이상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안산시 시정소식지 일반명예기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예기자는 컴퓨터 및 인터넷을 통해 기사 작성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안산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이메일 접수 또는 안산시청 공보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가 제출한 원고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관련분야 경험자, 관련학과 전공자, 시·산문 공모 수상자 및 65세 이상 주민을 우대할 예정이다.
명예기자로 선정되면 시정소식은 물론 지역사회의 미담사례, 동네이야기 등을 취재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맡게 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에는 주민의 시선에서 지역의 소식을 알리고 주민의 의견을 전달해줄 명예기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