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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제26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개최 - 48개 팀 300여 명 참가 열띤 경연 기대
  • 기사등록 2018-05-25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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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시사인경제]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6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축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와 가온누리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술제에는 락밴드, 댄스, 가요, 사물놀이, 한국음악 기악, 한국 음악 성악독창, 발레, 합창 등 총 48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열정 가득한 멋진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당일에는 종목별 경연뿐만 아니라 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단 ‘해늘’이 팥빙수를 판매하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에 캠페인 및 기부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의왕시장상을,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수련관장상을 수여하며, 또한 100명의 청소년 청중평가단을 구성하여 락밴드팀과 댄스팀의 경연을 공정하게 심사해 초·중·고 구분 없이 최고점을 받은 팀에게는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2018년 제26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박민재 관장은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쏟아낼 수 있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종합예술제가 의왕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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