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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과 사회복지담당 공직자 등 170여 명이 지난 19일 늦은 오후 시청 구내식당에 모여 복지현장의 사정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 시장은 “복지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데 반해 이를 담당하는 복지담당 공직자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토론회를 시작했다.




토론회는 주로 복지담당 공직자가 현장을 알리고 의견을 제안하면 염 시장과 간부공직자가 이에 답변하고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사회복지도우미 확충과 청사안전관리요원배치에 대한 제안에는 필요인력이 충원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의 협의를 주문했으며, 힐링캠프 운영 및 북유럽 등 선진복지국가 벤치마킹 건에 대해서는 5~10명씩 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안 등을 고려해보자고 답했다.







이 밖에도 인력풀(pool)제 운영, 주민센터 복지팀장제 도입, 보육시설 전담팀 신설, 시간제 공무원을 활용한 보육시설 지도단속에 대해 긍정적으로 관련부서에서 검토·추진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내기도 했다.




또한 염 시장은 현재 ‘인구100만 이상 대도시 준광역 수원형 모델’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인력확충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론이 끝난 후 염 시장과 복지담당 공직자들은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고 도시락 식사를 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시는 사회복지담당 소통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복지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복지담당 공직자들의 고충을 적극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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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1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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