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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두럭〉 수강생 모집 - 〈문화두럭-음악을 만지다 마음을 노래하다〉 수강생 모집
  • 기사등록 2018-05-24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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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세종문화재단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두럭> 수강생 모집
[시사인경제]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문화두럭-음악을 만지다 마음을 노래하다〉프로그램의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두럭〉은 ‘문화예술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여주세종문화재단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18년도에는 〈음악을 만지다 마음을 노래하다〉라는 부제로 오카리나와 함께하는 복합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꾸려진다.

세종국악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오카리나 연주법 배움과 더불어 도자기의 본 고장인 여주의 특색을 살려 ‘흙 피리’ 오카리나를 직접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 배운 것을 여러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연주회도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6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 주 화요일 약 5개월 간이며 오전 또는 저녁반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문화두럭-음악을 만지다 마음을 노래하다〉는 만 18세 이상의 여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주세종문화재단 블로그 게시물 댓글을 통해 각 반별 3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마감한다.

한편,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여주세종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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