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별 담당구역 책임제로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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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는 24일 부서별 책임담당 구역을 지정하여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청사 주변 잡초 제거와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최근 비가 자주 오면서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들이 군데군데 모여 있어 맑은물환경사업소 전 직원이 부서별로 구역을 정하여 보도에 있는 잡초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청사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맑은물환경사업소는 시 본청과 떨어져 위치한 별관 청사이나 깨끗한 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김덕현 맑은물환경사업소장은 “사무실과 주변 환경이 깨끗해야 직원들의 마음이 힐링되고 근무의욕도 고취되며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기분도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