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관내 순찰 및 주민 불편사항 개선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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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자치민원과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일 순번을 정하여 호원2동 관내 순찰 및 주민 불편사항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회룡역 주변, 외미마을, 경전철 범골역 등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 불편사항, 복지 사각지대, 방범 취약지역, 교통안전 우려지역 및 경로당 주변 등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사항 및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자체 해결하거나 시 본청에 요청하여 조치하는 것이다.
그동안 도로변 화분 정비 80여개,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 32회, 교통안전계도 120회, 보도블럭 파손 처리 28회 실시했고 회룡역 2번 출구 주변 화단 정비와 길 잃은 치매노인 집 찾아주기, 경로당어르신 안부 확인, 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정상진 호원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순찰 및 개선활동을 통해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개선안을 도출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평온하고 안전한 호원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