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분기 관내 순찰 및 주민 불편사항 개선활동 실시
[시사인경제]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자치민원과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일 순번을 정하여 호원2동 관내 순찰 및 주민 불편사항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회룡역 주변, 외미마을, 경전철 범골역 등 관내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민 불편사항, 복지 사각지대, 방범 취약지역, 교통안전 우려지역 및 경로당 주변 등을 확인하고 주민 불편사항 및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자체 해결하거나 시 본청에 요청하여 조치하는 것이다.

그동안 도로변 화분 정비 80여개,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 32회, 교통안전계도 120회, 보도블럭 파손 처리 28회 실시했고 회룡역 2번 출구 주변 화단 정비와 길 잃은 치매노인 집 찾아주기, 경로당어르신 안부 확인, 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정상진 호원2동장은 “앞으로도 관내순찰 및 개선활동을 통해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개선안을 도출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평온하고 안전한 호원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615
  • 기사등록 2018-05-24 13: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