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경필 지사, 실국별 일자리 창출 목표 점검 - 민선 6기 경기도 일자리 창출 목표 91만개로 잠정 집계
  • 기사등록 2014-09-12 08:04: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가 민선 6기 동안 실·국별 일자리 창출 목표를 잠정 집계한 결과 총 91만 9천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실·국별로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세부 점검한 후 오는 19일 민선 6기 일자리 창출목표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민선 6기 동안 일자리 창출 70만개를 공약했었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을 위한 실국보고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실국별 목표와 전망, 향후 일자리 창출 과제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내 각 실·장과 조용이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과 허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하미용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관련 기관과 외부 전문가 30여 명이 함께 했다.

  

경기도 실·국은 이날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 48개 사업과 광교밸리 창업허브 조성 등 20개 창업지원, 기업과 대학 유치 등을 통한 11개 기업유치 사업, 고부가 첨단산업 중심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한 기타 68개 사업 등 총 147개 사업을 통해 68만 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밖에 직업능력 개발훈련 등 29개 일자리 유지 사업을 통해 3만 5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기도형 취업성공패키지 등 17개 사업 일자리 알선사업을 통해서 20만 1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총 193개 사업에 91만 9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잠정 발표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은 “오늘 논의된 실·국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실·국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부서 간 중복 사업 등이 포함돼 있어 정확한 목표치라고 볼 수 없다.”면서 “19일까지 세부 점검을 실시하고 조정 등을 통해 민선 6기 일자리창출 목표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제일 원하는 게 일자리 창출”이라며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결코 쉽지 않지만 이것을 이루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각 실국별 목표치에 대한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2주 후에 올해 실국별 일자리 창출 목표와 사업 담당자를 지정하고, 2주 간 진행상황을 보고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규제완화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들며 경기도 차원에서 풀 수 있는 규제들을 집계하는 작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민간 기업이 요구하는 규제개혁 가운데 경기도가 직접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풀어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풀 수 있는 규제를 리스트로 만들어 2주후 열리는 실국별 일자리 목표 보고회에서 함께 논의하자.”고 말했다.

  

한편, 남 지사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개혁장관회의를 벤치마킹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남 지사는 “중앙에만 규제를 풀어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자 찾아보자.”면서 “산업단지나 민간기업 등을 방문해 의견을 직접 들어보고 도와 시·군에서 즉각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안으로 경기도 실국장과 시·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경기도 차원의 규제개혁 실국장회의 개최하기로 하고 실행안 마련에 들어갈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53
  • 기사등록 2014-09-12 08: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조용호,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산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키즈카페 설치, 초등돌봄 확대,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젊은 도시 오산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ldquo...
  5.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