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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로타리클럽 주거취약가구 ‘사랑의 집 고치기’
[시사인경제]국제로타리 의정부중앙클럽에서는 지난 19일 로타리클럽 회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신곡1동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수리 공사를 실시했다.

대상자는 만성질환 및 노령으로 인해 성치 않은 건강상태에서 노후 된 주택에서 오랜 기간 생활해 오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의정부중앙클럽에서는 싱크대, 가스레인지교체에서부터 도배와 장판교체까지 전반적인 주거시설과 환경에 쾌적함과 안정감을 부여해, 대상자의 삶에 희망을 전달했다.

홍정길 자치민원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늘 애쓰고 있는 의정부로타리클럽 회원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으로도 계속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의정부중앙클럽은 각기 다른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으로 오랜 기간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년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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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3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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