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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여주시는 여성복지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4회를 맞이한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 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사람,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방법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사회복지과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이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7월 6일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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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3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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