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립합창단 오페라 ‘카르멘’ 개최 - 다산아트홀 개관기념 특별기획공연
  • 기사등록 2018-05-23 11:24:00
기사수정
    오페라 ‘카르멘’
[시사인경제]남양주시립합창단은 다산아트홀 개관을 맞아 오페라 ‘카르멘’을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4회 개최한다.

‘카르멘’은 집시여인 카르멘을 주인공으로 사랑과 배반, 복수와 죽음을 다룬 세계 3대 오페라다. 금번 공연에는 ‘하바네라, 세기디야’, ‘투우사의 노래’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페라 아리아들을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최고의 실력으로 선보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산아트홀 개관을 기념하여 무대와 의상도 화려하고 웅장한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꾸민다.

한편, 지난 18일 개관한 다산아트홀은 대지면적 2,449㎡에 지하1층부터 지상2층으로 총496석의 객석을 갖춘 전문 공연시설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439
  • 기사등록 2018-05-23 11:2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