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세대와 기성세대의 유쾌한 만남 - ‘세대간 인식개선 프로젝트’ 진행
  • 기사등록 2018-05-23 10:30:00
기사수정
    세대간 인식개선 프로젝트
[시사인경제]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에서 ‘세대간 인식개선 프로젝트 ☎031-1020-5070’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대 간 인식개선 프로젝트 ☎031-1020-5070’ 프로그램은 세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처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그린나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50∼70년대 기성세대 멘토 5명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3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5070 시간여행’에 동참했다.

멘토와 학생들은 함께 모둠을 이뤄 한국근현대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배경에서 실제로 살았던 멘토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다양한 과거의 소품들을 관람했으며, 포토이벤트, 응답하라 퀴즈 등 다양한 미션활동을 통해 세대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각 세대가 생각하는 남한과 북한의 분단 현실,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403
  • 기사등록 2018-05-23 10: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2.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3.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4.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5.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