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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평택시는 ‘버스 운수종사자 구인구직 채용행사’를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채용행사는 평택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평택여객 등 7개 버스업체가 참여하여 2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행사에서 오는 7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을 앞두고 관내 버스업체들의 대규모 운전기사 채용이 예정돼 있어 구인업체 및 구직자간의 만남 채용행사를 통해 버스업체 구인난 해결과 버스 운수종사자 희망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참여기업의 인사담당자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채용이 이뤄지며, 버스 운수종사자 근로시간 단축으로 210명의 추가 채용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버스업체의 운전기사 충원문제 및 구직자의 고용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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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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