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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은 지난 2일 민족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요양시설인 ‘둘다섯해누리’와 노인요양시설인 ‘너싱홈노블시니어스’를 방문해 입소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담소를 나누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화성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시설 위문금(1천 15만원)을 전달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계층 223세대에 생계비로 2천 230만원을, 민간기업체에서 후원한 6천 8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계층 680세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복지정책과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나눔 운동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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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5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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