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분임별 과제활동’추진
[시사인경제]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19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과정 중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분임별 과제활동’을 추진했다.

‘분임별 과제활동’은 교육생들의 관심분야와 재배 희망 작목이 다양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자기개발, 자주성, 그룹 활동, 전원 참가의 목적을 두고 2011년 제12기 친환경농업대학 과정부터 도입하였으며, 소규모 분임으로 조직화된 재학생들이 직접 관심분야의 주제 및 견학장소를 선정하여 분임과제 계획을 세우고,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과제 수행과 함께 결과 보고서를 제출·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분임별 과제활동은 19기 친환경농업대학 3개과를 11개 분임으로 편성하여 친환경 농업과 6차 산업화 관련 다양한 현장에서 신기술 습득 사례, 소득화 방안 노하우 등을 배워 분임과제 발표회를 통하여 정보 공유할 예정이며 그중 우수 분임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상호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제19기 친환경농업대학 재학생들은 과정별 특성에 맞는 주제 및 견학장소를 선정하였으며 참여 또한 매우 적극적이어서 8월에 있을 분임과제 발표회가 매우 기대되며, 교육생들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305
  • 기사등록 2018-05-21 14:2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