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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주간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시사인경제]광명시는 광명시보건소가 지난 10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2017년 경기도 자살예방 사업 평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은 광명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시킨 자살예방사업인 ‘가가호호일촌맺기’사업을 높이 평가 받은 업적이라 할 수 있다.

‘가가호호일촌맺기’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우울증 점수가 높거나 자살 사고 위험이 있는 독거어르신을 선정하여 ‘노인케어시민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게이트키퍼들과 1대 1 사회적 가족을 맺어주는 사업이다.

게이트키퍼가 주1회 이상 결연 노인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대면하여 말벗이가 되어주는 등 친근한 관계를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노인들의 자살 생각에 대한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시는 그동안 30여 사회적 가족을 형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게이트키퍼양성교육을 실시해 자살예방에 힘써왔으며 생명존중위원회를 통하여 경찰서, 소방서, 종교계, 교육청, 병의원, 건강관리공단, 노인지회 등이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에는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여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토닥토닥프로그램, 게이트키퍼양성, 청소년 생명사랑 틴틴교실, 자살유가족의 슬픔극복을 위한 ‘자유여행’, 우울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행복찾기’ 등 다각적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이런 노력으로 2016년 자살률이 전년도에 비하여 33% 감소한 18.6명으로 경기도 내 자살이 낮은 순으로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낸바 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연구는 계속될 것이다”며 자살예방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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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1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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