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시사인경제]하남시는 지난 16일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노후된 공동주택 공용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에 의거 2019년에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하남시청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공고하고 대상단지에 공고문을 배포했다.

지원대상은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검사를 받은 지 1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이며, 지원범위는 단지 내 도로공사, 개방형담장공사, 화단조성공사, 놀이터공사 등이다.

도비를 지원받는 경우에 한하여 공용급수배관 보수공사를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기 지원받은 단지의 경우에는 보조금을 지원받은 날로부터 5년이 경과한 30개 단지가 대상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19년도 사업신청 접수 후, 수요를 파악하여 예산을 확보키로 했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 16일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공용급수배관 보수공사의 경우 도비 예산 확보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신청서를 우선 제출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하여 입주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거생활 만족도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257
  • 기사등록 2018-05-21 13: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