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차 산업혁명 시대, ICT 미래인재 축제의 막 오른다’ - ICT 대학 교육·연구 성과제고를 위한 'ICT미래인재포럼 2018'개최
  • 기사등록 2018-05-21 10:30:00
기사수정
    전시부스 주요 내용
[시사인경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대학 정보통신기술 인재양성사업의 성과 확산·공유를 위해 “우리가, 대한민국 ICT를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ICT 미래인재포럼2018’을 개최한다.

ICT미래인재포럼은 2개 분야로 대학ICT연구센터 분야, 창의ICT융합인재 분야로 구성되며, 주요 연구성과 전시 및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박 4일간 운영된다.

‘대학ICT연구센터 분야’는 대학ICT연구센터의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ITRC 참여 학생의 산업계로의 채용·연계를 위해 연구성과물 전시 및 리쿠르팅 페어를 개최한다.

전시관은 전국 29개 대학 총 37개 대학ICT연구센터의 연구 성과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ICT기술을 6개 분야로 그룹화 하여 테마 중심으로 구성했다.

리쿠르팅 페어는 금년도 최초로 참여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0여개 기업의 채용 관계자와 ITRC 참여 학생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다양한 일자리 기회와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창의ICT융합인재 분야’는 ICT명품인재양성의 참여 학생들이 창의 융합교육의 결과물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함께 호흡하기 위한 자리로서 마련됐다.

포스텍-한국뉴욕주립대의 미래IT융합연구원과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학생들의 다학제적 융합연구 및 자기 주도의 공학적 모험에서 나온 성과들을 소개한다.

또한, 창의·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수행 대학별 창의융합교육 등 학생들의 창의성 교육 및 미래 기술 연구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양성을 주제로 ICT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하는 초청강연도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자기개발”을, 아마존 웹서비스 윤정원 대표가 “아마존의 웹서비스 기술”을 각각 발표한다.

오는 23일 개회식에서는 ICT분야 연구센터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카이스트 박사과정 김현준 씨 등 7명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소개된 성과들이 널리 퍼져 산학협력에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며, 청년 인재들이 연구·교육성과를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밝힐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219
  • 기사등록 2018-05-21 10: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