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포시
[시사인경제]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가 2018년 제1회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지난 17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은 그동안 지난 회의에 평가위원들이 요청해온 우리시 주최 행사에 수돗물 홍보 목적으로 지원 및 공급되는 수돗물 병입수의 디자인, 글씨체 및 라벨 변경에 대하여 자문했다.

최근 환경부의 PET병 경량화 대책 추진 계획이 더해져서 새로운 디자인 안에 대한 다양한 측면에서 자문했다. 기존보다 더 깔끔하고 밝은 디자인으로의 변경을 통해 ‘더 마시고 싶은, 맛있는 수돗물’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자문된 사항들을 세밀히 검토 반영하고, 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서 병입수 디자인 설문 투표를 실시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디자인 적용을 통해 고촌정수장에서 정수처리되어 공급되는 수돗물의 홍보 및 음용률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210
  • 기사등록 2018-05-18 16: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