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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대상'안성맞춤 진로탐험단'개교식을 갖고, 매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진로설계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진로탐험단'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2018년도 경기 꿈의 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 꿈의 학교 지원사업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 밖 학교, 학생중심의 학교, 현장중심의 학교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맞춤 진로탐험단'에 참여한 관내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및 진로탐색 활동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일간 열린 진로캠프에서는 5개그룹으로 나누어 우리 마을 및 마을 밖 진로탐험, 그룹별 활동 발표회가 진행되었고, 리더십 함양교육과 흥미 유형검사를 통한 자신의 미래찾기 활동도 진행될 계획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종란 관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진로탐험단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통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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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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