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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산 숲 탐방 교실 운영
[시사인경제]안양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과 확산을 위해 명학초교 학생과 명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수리산 숲 탐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리산 숲 탐방 교실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안양시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전문 숲 해설사를 초빙해 수리산 명학바위 ∼ 신갈나무군락지를 탐방하면서 서식하고 있는 자연식생에 대한 전문 숲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자연식생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작년에 참여했던 명학초교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해 명학초교에서는 숲 탐방 교실을 특성화 교과목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수리산 숲 탐방 교실을 통한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명학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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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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