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봉성소공원'둥글레 나무 식재
[시사인경제]하성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20여 명이 지난 15일 봉성소공원에서 둥글레나무 300여 본을 식재했다.

김포평야를 유유히 흘러내려오는 한강수가 아름다운 봉성소공원은 최근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들이 식재돼 시민이 즐겨찾고 있다.

이번에 둥글레나무 식재까지 더해져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나간다면 봉성소공원은 하성면의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성면 이광희 면장은 “봉성소공원에 여러 나무들과 꽃들이 어우러져 하성면 주민들은 물론이고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의 푸르른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160
  • 기사등록 2018-05-18 14: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