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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
[시사인경제]가평군은 다음달 말까지 치매환자의 가족을 위한 지지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가평군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6만4016명으로 이중 60세 이상 노인인구수 1만4271명 가운데 등록된 치매환자는 568명으로 나타남에 따라 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치매치료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의 올바른 정보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진단 및 치료관리 △치매어르신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학습 △치매환자의 남아있는 능력 찾기 △치매환자 가족의 자리 돌보기 등을 통해 가족의 심리적 부담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예정이다.

또 매회기별 치매태도 척도 및 만족도 평가 등을 통해 간병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교실은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열리며 참가신청은 군 보건소로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헤아림 교실이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치매가족들이 환자를 돌보는 시간에서 잠시 벗어나 지친 심신을 돌보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요령을 배워 가족모두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족의 정서적 지원자로서 역할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2.3%인 초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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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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