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디지털 시대의 혁신과 창의적 관점' 주제로 제95회 수원포럼 -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 강연,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 기사등록 2018-05-18 10:47:00
기사수정
    '디지털 시대의 혁신과 창의적 관점' 주제로 제95회 수원포럼
[시사인경제]수원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디지털 시대의 혁신과 창의적 관점’을 주제로 95번째 수원 포럼을 연다. 포럼은 김태원 구글코리아 상무 강연으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구글코리아에 입사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원 상무는 언제나 변화, 혁신, 융합, 창의, 그리고 도전을 강조한다.

김태원 상무는 이번 포럼에서 ‘관점의 전환’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구글 인더스트리 시니어매니저, 글로벌 비즈니스팀장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른 김태원 상무는 2016년부터 모교에서 겸임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수원시 정보과학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수원시와 인연이 시작됐다.

김태원 상무는 ‘MBC 희망특강 파랑새’에 최연소 강사로 출연하고, PBC 라디오 ‘열정으로 두드림’을 진행하기도 했다.

‘tvN 스타특강쇼’, ‘SBS 스페셜 인재전쟁’, ‘EBS 60분 부모’, ‘KBS 특강’ 등에도 출연했다. 강연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이 있다.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118
  • 기사등록 2018-05-18 10:4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