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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시사인경제]양주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남면사무소 중회의실에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생필품 전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남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중인 ‘감동이 토요 마을 학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는 등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의결했다.

박주수 공동위원장은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위원과 면밀히 상의해 복지사업을 적극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면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우 감사하다”며 “남면사무소도 통합사례관리가 시행되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조해 더불어 사는 남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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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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