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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산불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를 대비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남양주시 오남읍에 소재하는 ㈜대한일코퍼레이션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과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KT, 대한적십자사, 향토방재단, 자율방재단 등 총 17개 유관기관·단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훈련은 화재발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오남읍내의 공장과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급증하는 경향을 파악하여, 오남리 체육공원 뒤쪽 야산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압하는 과정에서 인근 사업장으로 화재가 번져 발생한 대규모 인명사고를 가상해서 이뤄졌다.

이날 산불진화용 헬기, 소방차, 앰뷸런스, 방역차, 이동기지국 등 총 50여대 장비가 투입되었으며, 통합지원본부, 긴급통제단,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여 긴급대피, 부상자 인명구급·구조, 화재진압, 응급 복구 등 재난 발생 긴급훈련과 신속한 초동대응, 유관기관과의 재난상황 전파·공유, 역할분담,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협업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석우 남양주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을 위한 안전문제를 한 번 더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훈련과 같이 시민이 함께하여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골든타임 확보에 노력한다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나라,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으며, 지난 14일에는 현장조치행동매뉴얼 점검 및 대책본부운영 점검을 위한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15일에는 훈련참여 공무원 비상소집 및 화재 대피훈련을, 16일에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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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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