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의회(의장 김진우)는 제10대 의회 들어 두 번째 회기인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열고, 주요 의안에 대한 심사 및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백종헌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하여 한규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민한기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지원 조례안 등 의원 입법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16건 안건을 포함,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승인안과 201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각 상임위별로 안건심사와 현장방문 등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진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얼마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은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 배려와 실천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며 시의회도 더욱 시민들과 진심어린 공감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회기중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08
  • 기사등록 2014-09-02 09: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