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하남 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
[시사인경제]하남문화재단은 오는 7월 개최되는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에 참여할 공연단체를 모집한다.

전문무용수로 이루어진 공연팀이나 하남시에서 활동하는 무용단체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단, 10분 내외의 코믹한 소재의 작품이 가능한 팀이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가신청서와 보유하고 있는 작품 동영상 각 1부씩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하남문화예술회관 또는 유니온파크 일대에서 공연하게 되며, 장소 및 무대 기술사항 전반에 대한 시스템과 출연에 따른 소정의 사례비를 지원받는다. 상세 문의는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18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은 코믹한 요소를 담은 아시아 지역의 다채로운 무용 작품들을 초청하여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하여 하남시 소재 학교와 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마카오의 해외무용단 7팀과 국립발레단, LDP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고블린파티 등 국내무용단 7팀의 수준 높은 공연 이외에 하남시민과 함께 하는 국제 협업 워크숍, 청소년 대상 움직임 워크숍, 무료 야외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을 통해 하남시의 국제문화교류가 보다 활성화되고, 지역의 문화예술적 역량과 수준이 한 단계 끌어올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3019
  • 기사등록 2018-05-17 14:2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