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제13회 사랑해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 및 기증받아 판매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으로는 생활용품, 의류, 화장품, 식품류, 잡화, 문구류 등이며 묵밥과 분식류, 소떡소떡, 핫도그, 슬러시, 음료 등의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복지사업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