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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시사인경제]포천시 창수면에서는 오는 6월 2일 창수면 운산리 자연 생태공원에서 2018 창수면 가족건강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6일 걷기대회 구간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구슬구슬 비가 내렸지만 사전 답사에는 이경훈 창수면장을 비롯해 경정수 체육회장, 김성화 노인회 분회장, 권종우 예비군면대장 등 창수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했다.

걷기대회는 대회 당일 오전 8시에 운산리 자연 생태공원을 출발하여 자연이 만든 천혜의 비경인 한탄강의 굽이치는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약 3.5km의 구간이며 특히, 포천 한탄강 8경 중 제7경인 구라이골이 있어 관광코스로도 인기가 있다.

대회 구간을 직접 걸은 이경훈 창수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보면 볼수록 뛰어난 자연경관이 뛰어난 구간이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수면체육회 관계자는 “대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창수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사전답사를 실시했으며 당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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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7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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