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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채인석 화성시장은 27일 화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행사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화성지역지부와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관내 기업체 노동조합 위원장들 40여명이 참석해 장기 불황과 내수경제 침체로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상권과 경제 되살리기 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50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채인석 시장은 “참석한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가슴 뛰는 시간”이라며,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김덕수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은 “노․사․민․정이 서로 소통을 통한 화합을 실천하고, 참여와 협력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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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8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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