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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은 27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평택시 소재 텔스타-홈멜(대표이사 임병훈), 후쏘코리아(대표이사 토요오카 사토리, 이병락), 롤팩(김금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평택출신 김철인, 염동식 도의원과 조광희(안양), 김도헌(군포), 윤재우(의왕) 도의원도 함께 했다

 

강 의장과 함께 참석한 의원들은 기업체 생산라인 현장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애로사항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신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투자로 난국을 헤쳐 나가고 있는 기업체 관계자와 근로자들이 있기에 경기도는 희망이 있다”고 하면서 기업체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기업체에서는 산업단지내 스포츠센터, 교육시설, 어린이집 등 복합 커뮤니티 센터를 설치해서 근로자들의 복지․문화 시설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 의장은 “기업이 발전해야 경기도와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생산현장에서 겪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현장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경기도의회도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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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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