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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추진 - 민원, 쓰레기, 노숙인 지원, 소방안전 등 분야별 대책마련
  • 기사등록 2014-08-28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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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도는 도민들이 명절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불편을 호소하는 교통, 민원, 의료, 환경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모든 불편함, 경기도에 문의하세요. 24시간 민원 처리 체계 구축

 

경기도 민원실은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계속 가동된다. 도는 언제나민원실, 031-120 콜센터, 수원역 민원센터, 의정부역 민원센터 등 경기도 민원 채널을 명절 연휴에도 운영하며, 이와 별도로 민원 관련 8개 실국 13개 반, 일일 100여명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도는 종합상황실을 통해 유관기관과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민원을 공조 처리하는 등 보다 능동적으로 민원을 해결해 명절 연휴 기간 민원으로 인해 고통 받는 도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언제나 민원실은 여권발급, 각종 증명 발급, 생활 및 고충 민원, 현장 민원을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처리한다. 수원역 및 의정부역 민원센터는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각종 증명 발급, 오전 8시부터 22시까지 민원 상담을 맡는다. 120경기도콜센터는 24시간 내내 각종 불편신고를 접수하고 도정 안내, 민원 안내, 외국어 및 수화상담을 돕는다.

  

깨끗한 추석위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도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6일부터 10일 까지를 ‘추석 연휴 쓰레기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일시적인 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대비한 예방대책과 수거대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쓰레기 적체 예방을 위해 수거함 정비 등 수거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정에 대한 주민 홍보와 주요 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쓰레기를 정상 수거하고 무단투기 등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한다.

  

믿을 수 있는 경기 농축산물. 특별위생점검 및 가격안정 대책 추진

 

도는 8. 19 ~ 8. 28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명절 성수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300개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서울경인지방식약청과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6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무등록,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위생 기준 등을, 판매업체를 대상으로는 유통기한, 원산지, 위생기준,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9월 5일까지 성수축산물 제조·판매업소 610개소, 2013년도 행정처분 이력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감시 및 수거검사를 실시해 명절 기간 중 부정, 불량 축산물 유통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대형매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도, 시군, 소비자 명예감시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점검반을 꾸려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도 벌인다. 우수한 경기농특산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각 시군에 농협별, 시군별 직거래장터 80개소가 운영되며, 수원월드컵경기장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도축장에 축산물 검사관 18명 근무지원 및 도내 640개 업체를 일제검검을 하여 유통축산물에 대한 위생감시를 강화한다.

  

명절에 아픈 도민이 불편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마련

 

경기도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으로 인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도 보건정책과와 보건소에서는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도내 응급의료기관 60개소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 중 최종치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경기남부에 아주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북부지역은 의정부성모병원과 고양 명지병원이 있다.

 

기타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서 지역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도민들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명절 기간 중 비상진료 및 인근 당직의료기관 문의는 해당 지역 보건소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번),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번)를 이용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안전 경기도에서 연휴 나기.. 재난.소방 안전대책 추진

 

경기도 각 소방관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9월 5일까지 11일까지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대형사고 발생 시 본부와 34개 소방서가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기로 했다. 또 경부, 영동, 중부, 서해안 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공원묘지 등 사고 예상 지역에 대해서는 특수 대응단을 투입해 1일 1~2회 항공 특별순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귀성객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18개소에 구급대원 36명을 전진배치하고, 도내 410개대, 1만4,960명의 의용소방대와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병.의원의 휴무로 인해 폭증하는 병원 정보 제공과 응급의료상담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부스도 운영한다.

  

따뜻함은 더하고 어려움은 나눠요, 소외계층 지원

 

명절에 더욱 상대적 박탈감이 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원활동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의정부 등 7개 시군에 무료급식소 17개소를 설치해 거리 노숙인 1,875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또 수원 팔달구 다시서기지원센터와 수원역 광장 꿈터, 의정부일시보호소를 추석 명절 일시보호소로 지정해 거리 노숙인들에게 잠자리, 세탁, 목욕, 의료 등을 지원키로 했다.

  

생활관리사 1,080명을 투입해 정기적인 안전 확인이 필요한 도내 독거노인 2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중 방문 또는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명절 전인 9월 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536개소 방문해 1억6,2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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