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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는 5월 15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 하남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지원사업’을 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고 있어, 관내 건강취약계층의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차단 마스크 18,200장을 지원했다. 지원된 마스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연합회, 하남시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장애인, 어르신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는 "미세먼지로 면연력이 약한 분들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지원하게 되었으며, 건강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마스크 구입이 부담되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하고 호흡기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탄지원사업, 교복지원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사와 복지관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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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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