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천시
[시사인경제]포천시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시청사 내에서 불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경 불시에 비상벨 및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시청 전 직원 및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도 함께 참여했다. 화재대피 안내방송과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있게 계단 등 비상구를 이용하여 건물밖에 안전지대로 대피를 마쳤다.

대피 후 조학수 포천시부시장은 의용소방대원 및 포천소방서 직원과 함께 모의 화재 진압 시범을 보였으며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등 실습 체험교육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시청직원을 대상으로 불시에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공무원 및 시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공직자들의 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814
  • 기사등록 2018-05-16 13: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