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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시사인경제]포천시는 오는 18일 포천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주관으로 포천시시설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중면 금주리 백로주 유원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설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설장애인 및 종사자, 내빈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댄스와 보컬밴드등의 식전행사와 기념식, 식후행사로 놀이마당과 장터마당등 참가자 모두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기념식에서는 축사와 함께 장애인 인권 신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설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지가 증진되고 사회적 차별과 편견이 해소되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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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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