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양평군
[시사인경제]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14일자로 강상면 인구가 1만명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상면에서는 인구 1만명 돌파를 위하여 관내 기관·단체에 대한 직원들의 전입신고를 유도했고, 주택 준공 후 미전입세대에 대하여 현장출장을 통한 주소이전 독려, 관내 3개역 주소 미이전 차량에 대한 전입신고 스티커 홍보물 제작 부착 등의 노력을 하여 왔다.

강상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하이패스 나들목의 개통과 제2영동고속도로의 동곤지암나들목의 개통으로 편리한 교통으로 전원주택 부지로 인기가 높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며, 인구의 증가에 따라 강상면의 읍 승격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773
  • 기사등록 2018-05-16 10: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