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과정으로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초 물리운동재활 외 7개 프로그램에서 기초영어, 한글교실, 원예교실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영역별 프로그램 및 참여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따라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참여 장애인의 가족도 일부 프로그램에 장애인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물리운동재활, 체력단련, 직업재활적응훈련, 정보화교육, 요가, 생활공예, 하모니카, 기초영어, 한글교실, 원예교실로 총10개 과정이다.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전화 및 복지관 방문상담 후 구비서류와 소정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6월부터 과정별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국가유공자는 복지관 이용료가 면제된다.
안성시는 장애인복지관을 통하여 장애인에게 재활, 교육, 문화, 여가 등의 다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