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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DR콩고 에볼라 발생… 여행자 감염 주의 - 귀국 후 21일 간 발열 및 기타 관련 증상 있는 경우 신고
  • 기사등록 2018-05-16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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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시사인경제]고양시는 지난 8일 아프리카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에게 DR콩고 방문 시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WHO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북서부 에콰테르주 비코로에서 지난 5주간 원인불명의 출혈열 의심환자 21명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으며 의심환자 5명의 검사결과 2명의 검체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과거 총 8번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이 보고됐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5월 바우엘레 지역에서 환자 8명이 발생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2일 WHO에 의해 종결 선언된 뒤 다시 발생한 것.

에볼라바이러스병은 필로바이러스과 에볼라바이러스에 속하는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복통 등 증상 외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된 동물 섭취 및 체액 접촉, 환자 및 사망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 발생지역 방문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귀국 후 21일 간 발열 및 기타 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1339 또는 보건소로 먼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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