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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실시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6개 초등학교 1,35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조기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난에 취약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비롯하여 지진·폭설·태풍 등 자연재난 대처 교육과 교통사고, 화재예방 등 생활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조기에 안전습관을 형성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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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5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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