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국민체육센터 신형 셔틀버스로 교체 운영 - 기존 35인승에서 45인승으로 교체 운영
  • 기사등록 2018-05-15 10:39:00
기사수정
    안성시국민체육센터 신형 셔틀버스로 교체 운영
[시사인경제]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0일부터 셔틀버스를 34인승에서 45인승으로 교체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34인승 셔틀버스로는 좌석이 부족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45인승 신형 버스로 교체하여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형 셔틀버스를 이용한 이용객은 “기존 버스에 비해 자리도 넓어지고 좌석이 늘어서 상당히 만족한다.”라는 의견과,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이용객을 먼저 생각하는 시민편의 중심의 행정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679
  • 기사등록 2018-05-15 10:3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