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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노인회지회 회관·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기공식 - 1층에 팔달구노인회지회, 2층에 아동보호전문기관 들어서
  • 기사등록 2018-05-10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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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달구노인회지회 회관·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조감도
[시사인경제]수원시는 10일 팔달구 북수동 274-1 현지에서 팔달구노인회 지회 회관·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기공식을 열었다.

두 기관이 함께 사용할 건물은 연면적 1283.01㎡,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1층은 팔달구노인회 지회, 2층은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용한다. 노인회 지회에는 프로그램실·강당·사무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상담실·치료실·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12월 완공 예정이다.

2009년부터 수원시니어클럽 건물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팔달구노인회 지회는 사무실이 좁아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노인회 지회 건물 건립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회 지회 건물 옆에는 지난 3월 개관한 팔달노인복지관이 있다.

수원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는 “팔달구노인회 지회 주변을 노인 복지·문화·일자리를 아우르는 어르신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12월 장안구 수원천로 329번 길 1개관한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아동학대 여부 판단, 피해 아동·가족 상담,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을 하고 있다.

아동보호전문기관도 부족한 인력, 협소한 사무실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아동 지원 업무에 제약이 있었다. 새로 건립될 아동보호전문기관 면적은 558.95㎡로 기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수원시 보육아동과 관계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신축 이전으로 아동학대 예방, 피해 아동 보호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모든 세대가 차별받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야 한다”면서 “이곳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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