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추악한 권력투쟁, 시민들께 사과하라! - 자유한국당 오산시장후보 이권재
  • 기사등록 2018-05-09 17:34:00
기사수정

 이권재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은 진흙탕 집안싸움의 진상을 밝히고 추악한 권력투쟁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오산시장후보 이권재

 

오산 더불어민주당의 추악한 집안싸움, 권력투쟁이 도를 넘고 있다더불어 민주당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나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곽상욱 예비후보의 관련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곽상욱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을 갖고 이 사진은 공개된 장소에서 동료들과 가진 뒷풀이, 사생활을 누군가 도둑촬영 한 것이라면서 사진을 공개한 문영근 예비후보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일단 곽상욱 예비후보부터 문제의 부적절한 행동과 도둑촬영한 사진에 대해 명백히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

 

문영근 후보가 공개한 사진에 보면 누가봐도 곽상욱 예비후보는 한 여성과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이 명확해 보이는데 언제 어디서 어떤 여성과 한 행동인지 분명히 밝혀야만 한다.

 

곽 예비후보는 오산시민들이 두 번이나 뽑아준 오산의 얼굴이며 고도의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인중의 공인이기 때문이다.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여흥이라고 하고, 문영근 예비후보는 미투라고 주장하는 사건의 시간과 장소, 함께 한 여성이 누구인지 무엇을 했는지 분명히 밝히는 것은 시민에 대한 의무이다.

 

문영근 예비후보에게도 요구한다.

 

문영근 예비후보는 곽 예비후보의 부적절한 행동과 관련된 동영상을 상대당 후보가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일부 사진을 공개했는데, 문제의 동영상이 어떤 내용인지 상대당 후보가 누구인지를 즉각 밝혀야 한다.

 

문영근 예비후보가 계속 의혹만 제기하고 상대당 후보 운운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면하면서 곽 예비후보에 대한 의혹은 계속 제기하려는 치졸한 수법이다.

 

아울러 경찰은 시중에 유포된 사진의 출처와 관련하여 현재 고소고발 돼있는 사건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오산의 집권세력인 더불어민주당이 벌이고 있는 추악한 집안싸움, 이전투구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번에 드러났듯이 지난 10년 이상 오산의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것도 오산집권 세력, 더불어민주당이 도시의 발전보다 자리싸움에만 골몰해왔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산의 이런 적폐에 대해 시민들에게 석고대죄 해야만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551
  • 기사등록 2018-05-09 17:3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