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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장학관 만들기를 위한 '화재예방교육 및 대피훈련' 실시
  • 기사등록 2018-05-04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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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장학관 화재예방교육 및 대피훈련
[시사인경제]평택시는 안전한 장학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장학관 입사생 15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과 대피훈련을 3회에 거쳐 실시했다.

소방안전을 위한 생활수칙과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장학관내 설치된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등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장학관을 만들고자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평택시 장학관은 입사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한 기본 응급처치 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평택시 장학관은 강북구 수유동에 연면적 2,883.24㎡의 10층 건물로 지난 3월 개관하여 현재 31개 대학 15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46개의 생활실과 구내식당, 독서실, 휴게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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