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소속되어 있는 제과제빵동아리 ‘드림 베이커리’는 오는 10일부터 새롭게 신설된 안성시청소년휴카페에서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어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꿈드림 제과제빵동아리 ‘드림 베이커리’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에서 학교밖 청소년을 위하여 설치한 청소년 휴카페의 프로그램중 하나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8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청소년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기관 또는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나누는 활동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드림 베이커리‘를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제과제빵기능사에 도전하며 꿈과 역량을 키우게 되고, 나아가 취업지원 역량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쉽 과정에 참여하여 직업체험 기회를 경험을 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자립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격증 대비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